2022년 3월 13일 일요일

보약같이 몸에 좋은 방풍 나물을 끓이지 않고 쉽게 이틀만에 장아찌 담그는법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에 좋은 보약같은
방풍 나물로 고기 싸 먹기 좋은 장아찌를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끓이지 않고 담는
장아찌는 담기 쉽고 오래 먹으니 꼭 한 번
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방풍 나물로
장아찌 담으면 데치지 않아도 
쌉싸름한 맛이 줄어들어서 좋습니다

저희 영상은 아래 파란 영상 주소 
링크를 눌러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fwgfKs2q48

⑴ 보약같이 몸에 좋은 방풍 나물 장아찌 요리법

① 방풍 나물 손질

방풍 나물은 연하고 부드러워서
다듬지 않고 바로 담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세 네번 정도는 씻어줘야 됩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꼼꼼히 
씻어주세요 깨끗이 씻고 바로 
장아찌 담으면 되니까 소쿠리에 
물을 빼고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② 방풍 나물 장아찌 야채 손질

홍 고추 큰 것 2 개
청양고추 8개   
얇게 자른 마늘 100g 
양파 큰 거 한 개 
작은 빨간 파프리카 1 개 

우선 야채에는 칼칼하고 얼큰해서 
국물 맛을 더 해주는 홍 고추와 
청양 고추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식감  좋은 빨간 파프리카를
넣어주면 색도 잘 맞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달짝지근한 양파도 듬성등성
잘라서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마늘이 들어가는데 
마늘을 통으로 방풍 나물과 숙성하면 
이틀 만에 드실 수 없으니 아주 얅게
잘라줍니다 이렇게 야채를 준비한 
다음 방풍 나물과 같이 넣고 
양념장을 부어주면 완성됩니다 

③ 방풍 장아찌 양념장 배합 

※ 방풍 나물 장아찌 양념재료 
컵 기준은 맥주 컵 한 컵 250ml/g입니다 

진 간장 맥주 컵 2 컵(500ml)
물엿 한 컵 반(375ml)
멸치 육수물 맥주 컵 2 컵(500ml)
사과 식초 맥주 컵  한 컵 (250ml)
포도청으로 담은 포도주 
맥주 컵 한 컵(250ml)

멸치 육수는 생수로 대체가능하며
물엿은 모든청으로 데체 가능합니다
사과식초는 일반 식초를 넣으셔도 
되고 포도주는 일반 소주로 대체
하시면 됩니다 

④ 방풍 나물과 야채를 넣고 이틀 숙성

먼저 방풍 나물에 양념이 배이게 
먼저 골고루 깔아주시면 됩니다 
그 위에 숙성이 빨리 안되는 
마늘을 올리고 방풍 나물을 
올려줍니다  마늘은 가능한 얇게 
잘라서 숙성 해야 됩니다 
그 위에  잘라 놓은 야채들도 
올려줍니다 

그 다음에는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서 누름판으로 꾹  누른 후
장아찌를 실내에서 이틀 숙성해
줍니다  다만 번거롭지만 
실내 숙성하시다 뚜껑을 열고 
한 번은 꼭 뒤집어주셔야지 
이틀만에 드실 수 있습니다

⑤  방풍나물을 이틀 숙성후 완성과 냉장보관

이틀만에 방풍 나물 장아찌를 확인해보니
색도 잘들고 수분도 잘 빠져서 숙성이 
잘됐습니다 몸에 좋은 방풍 나물을 
살짝 데친 다음 무쳐만 드시지 말고 
장아찌로도 드셔보세요 
오래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보관은 국물과 같이 냉장 보관하시면 
되는데  싱겁게 드시려면 장아찌만 따로
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대로 바로 드셔도 
되지만 고소하게 드시려면
참기름 넣고 양념해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방풍 나물로 장아찌 담으면 데치지 않아도
쌉싸름한 맛이 줄어들어서 좋습니다

⑥ 방풍 나물 장아찌 무침 재료

고춧가루 반 큰술

깨소금 반 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무쳐드시면 됩니다

방풍 나물 장아찌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하실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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