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고 피로 회복에 좋은 천도 복숭아로
1 주일만에 복숭아 청으로 담고 청의 진액은
음료로 담고 남은 수분이 빠진 천도 복숭아에
담금주를 활용해서 2주만에 천도 복숭아주를
담아 드실 수 있게 같이 만들어 봤습니다
제철 천도 복숭아를 청으로 담아두시면
생각 외로 맛이 좋고 피로가 풀리는
음료가 됩니다 그러니 천도 복숭아가
싸게 많이 나올 때 많이 담아두셨다가
드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⑴ 피로 회복에 좋고 맛 좋은 천도 복숭아 청 쉽게 만드는법
① 천도 복숭아 손질 후 깨끗이 씻어주기
피로회복에 좋고 맛 좋은 천도 복숭아청
천도 복숭아 7kg
식초 종이컵 한 컵(200ml)
우선 천도 복숭아로 청을 담을 때
꼭지를 따지 않으면 진액에 꼭지가
동동뜹니다 그러니 다 떼어 낸 다음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를 붓고
10분간 담가 놔줍니다 음료로
먹기에 잔류농약이나 이물질을
확실히 제거해주세요
다 씻은 천도 복숭아는 물기를
제거해줘야 청이 깔끔하게
담아집니다
② 천도 복숭아 청 만들어주기
청을 만들 때 설탕 비율은
원래 과일① 설탕①입니다
하지만 좀 더 빠르게 먹어야
청에서 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천도복숭아 7kg에
올리고당3.5kg
설탕 3.5kg 으로
둘 다 7kg으로 1:1 비율을
맞춰줬습니다 우선 설탕에
올리고당을 붓고 1시간 정도
설탕을 저어서 녹여줍니다
어느 정도 설탕이 녹으면
물기를 말려 놓은 천도 복숭아를
넣고 마저 설탕을 녹여줍니다
그러면 과일에서 물도 나오고
설탕도 녹아서 빨리 녹여집니다
이렇게 복숭아를 넣고 시간이
날 때 마다 2시간정도 저어주면
번거롭지만 설탕을 다 녹여서
통에 담으면 일주일만에
드실 수 있습니다
③ 청을 통에 1주일 숙성
녹여 놓은 설탕물과 천도 복숭아를
통에 담아줍니다 담을 때는 입구가
넓은 플라스틱통이 얇고 가벼워
옮기기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플라스틱으로 담다 보니 햇빛이
들지 않는 선선한 곳에 보관하셔야합니다
이제 재료는 일절 더 들어가지
않고 이대로 실내에서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실온에 7일간 그냥 놔두시거나
선선한 곳에 천도 복숭아 청을 놔두시면
됩니다
④ 일주일 후 천도 복숭아 청 완성과 술 담기
청 진액 맥주 컵 2 컵(500ml)
천도 복숭아를 빛이 들지 않는
선선한 곳에서 숙성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 청만 따로 따라 낸 후
남은 천도 복숭아에 담금주 3L를
부어줍니다 천도 복숭아로 청을
담근 상태다 보니 수분이 빠진
상태라 술은 적게 들어갑니다
다만 담금주 같이 도수가 30%가
넘는 것으로 술을 담아야 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2 주간만 숙성하고
드시면 바로 천도 복숭아주로
드실 수 있지만 숙성 하기 전에
천도복숭아 청 진액을 넣어서
숙성하시면 달달하고 맛있게
천도 복숭아를 드실 수 있습니다
넣지 않고 그냥 드셔도 되니
식성에 맞게 넣거나 빼셔도 됩니다
양을 적게 하실 분은 양을 딱
반절로 해서 담으시면 됩니다
⑤ 완성된 청 먹는법과 보관
완성된 청은 ①:①로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러니
생수 종이컵 5 컵(1L)과
천도 복숭아 청 종이컵 5 컵(1L)으로
타서 냉장 보관해가며 얼음에 타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통은 햇빛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뜨거운 것을
붓는 것도 아니니 굳이 유리병은
아니여도 됩니다
그럼 피로회복과 노폐물이
빠지고 맛 좋은 천도 복숭아청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시청해주시고 채널에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정연네집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구독과 좋아요 알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BGM 정보
Until We Meet Again by Alcaknight
Alcaknight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License.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alca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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