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일 목요일

한 달만에 먹을 수 있는 매실청 쉽게 담그는법

매실 철이 돌아와서 매실청을 한 달만에 
담아 드시기 쉽고 편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매실청을 담아 드실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푸른 링크를 눌러도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fKW__5PqHeI

⑴ 한 달만에 먹을 수 있는 매실청 요리법

매실청에 들어가는 매실은 5kg입니다

① 매실 세척 후 물기 빼주기

우선 매실을 세척 해야 되니 
물에 담가 놔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있을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식초 종이컵 
한 컵 (200ml)을 넣고 10분만 
담가 놔줍니다

10분이 지나 매실을 씻을 때는 
꼭지를 제거해야지 매실청이 
깔끔하게 담아집니다 참고해주세요
매실은 깨끗하니까 한 세번만 
씻어주시면 됩니다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소쿠리에 밭쳐줍니다

② 청을 담을 매실과 설탕을 배합

매실 5kg으로 청을 담으려면
원래 설탕 5kg를 넣어야 됩니다
하지만 단 맛을 줄이기 위해서 
올리고당 2kg를 넣어서 청 
비율을 1:1로 맞췄습니다
매실청 담으실 때 참고해주세요

먼저 통에 설탕 3kg부터 
부어줍니다 그런 다음 매실을 
넣고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더 편하게 하시려면 매실을 
통에 담고 설탕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매실과 
설탕을 버무려줍니다

단단한 매실로 청을 담으면 
약이 될 정도로 장에 좋아서 
담아두시면 두고두고 좋습니다
그리고 익은 매실로 청을 담으면
음료로 먹기 좋고 음식에도 넣기 
좋습니다 어느정도 버무렸으면 
한 30분만 재워 놔줍니다

③ 30분 후 매실청 담을 통에 담아줍니다

매실청은 숙성하는 시간이 
길어서 설탕을 녹이지 않고 
이대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2kg를 
부어줍니다 

올리고당을 부어주기만 
해도 돼서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청을 담을 때 
올리고당과 설탕을 
섞어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리고당을 다 부었으면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서 
숙성해주시면 되는데 중간에 
설탕을 녹여서 매실과 다시 
부으면 한 달 만에 매실청을 
드실 수 있습니다 

④  일주일 숙성한 매실청을 다시 꺼내줍니다

서늘한 곳에서 일주일 숙성한 
매실청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한 것 
보다 숙성이  많이 됐습니다 
이제 먼저 매실부터 꺼낸 다음 
통에 담아 놔줍니다 그런 다음 
남은 설탕을 마저 녹여주시면 
됩니다 설탕을 녹여서 다시 
매실에 부으면 30일만에 빨리 
숙성이 돼서 여름내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담는다고 매실청이 
상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번거로워도 빨리 드시려면 
꼭 한 번 해보세요

⑤ 서늘한 곳에서 한 달 숙성

이렇게 담고 서늘한 곳에서 
한 달만 숙성해주세요 그러면
바로 드실 수 있는 매실청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숙성이 끝난
매실청 보관은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매실청 담으실 때 저희 
요리 영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요리법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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